본문 바로가기
마음을 채우는법

성공하고 싶다면 알아야 할것들

by 깜짝선물 2020. 4. 21.
728x90
반응형

사람마다 성공에 대한 의미는 각양각색이다.어떤 사람은  돈 많이 벌면 성공한거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애들 잘 키워놓으면 성공하였다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별탈없이 생을 마감하면 성공한것이라고 생각한다.근데 너무 평탄한 삶을 사는 사람을 만나봤는데 너무 평탄해도 별재미가 없다고 고민하고 있었다. 정답은 없는것 같다.돈 한푼 없어도 내 삶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아니지만 말이다 ㅎㅎ  결국 어떤 상황에서든 마음가짐이 중요한거다.

 

성공이 성공의 어머니이다! - 마태 효과

 

'마태 효과'는 강자는 더욱 강해지고 약자는 더욱 약해지는 현상을 말한다.미국의 유명 사회학자인 로버트 머튼이 1968년에 처음 제기하였다.당시 머튼은 [과학사회학]에서 이 현상을 언급하면서,명성이 높은 과학자일수록 더 높은 명성을 얻기 쉽다고 했다.그 후,사람들은 각영역의 양극화와 강자 독식의 상태를 마태 효과라고 불렀다.

 

[신약 성경]의 [마태복음]에 마태 효과를 표현한 우화 하나가 나온다.어느 나라의 국왕이 먼 길을 떠나기 전에 세 하인에게 은덩어리를 하나씩 주면서 말했다."내가 없는 동안 이 돈으로 장사를 하고 내가 돌아오면 다시 나를 만나도록 하여라."국왕이 돌아오자 첫 번째 하인은 말했다."주인님,주인님이 제게 주신 은 한덩어리로 저는 10덩어리를 벌었습니다."그러자 국왕은 첫 번째 하인에게 10개의 도시를 상으로 주었다.이어서 두 번째 하인이 말했다."주인님,저는 주인님께서 주신 은 한덩어리로 5덩어리를 벌었습니다." 그러자 국왕은 두 번째 하인에게 5개의 도시를 상으로 주었다.마지막으로 세 번째 하인이 말했다."주인님,저는 주인님께서 주신 은 한 덩어리를 잃어버릴까 봐 두려워 손수건에 감춰 두고 깨내지 않았습니다."그러자 국왕은 세번째 하인이 가지고 있던 은 한덩어리를 첫번째 하인에게 주도록 명령하며 말했다."무릇 적은 것이면,그가 가지고 있는 것만이라도 빼앗아야 하고 많은 것이라면,다다익선이니 그에게 더 줘야 한다."

 

이것이 바로 마태 효과의 유래다.

어떤 개체,그룹 또는 지역도 일단 어느 방면(돈,명성,지위 등)에서든 성공하거나 진보한다면, 더 많은 성공과 진보의 기회를 얻을수 있다.다시 말해,마태 효과는 선두주자에게 일종의 우세한 누적이며,강자는 우세를 쌓을수록 더 많은 기회를 얻어 더 강해지고 ,약자와는 더 큰 간격이 생기게 되는 것을 뜻한다.

 

좋아질 거라고 믿으면 정말로 좋아진다-플라시보 효과

 

모르핀은 아편 같은 마약류의 중요한 성분으로 좋은 진통 효과가 있어 장기간 진통제로 사용되어 왔다.한 의학 실험에서 과학자들은 어느 환자의 통증을 지속해서 억제하기 위해 모르핀을 사용했는데 실험 마지막 날에는 모르핀 대신 생리식염수를 몰래 사용했다. 그 결과,생리식염수가 모르핀처럼 환자의 통증을 억제하는 효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실험 중 생리식염수는 일종의 '위안제' 역할을 했고,실제로는 아무 치료 효과가 없었지만 모르핀과 똑같은 효능을 발휘했다.이 같은 현상을 바로 '플라시보 효과'라고 하며 또는 '위안제 효과'라고도 한다.플라시보 효과는 미국의 마취학,의약학자인 피케 박사에 의해 제기된 개념으로,환자가 아무런 효과가 없는 치료를 받더라도 치료 효과를 기대하거나 믿으면 병의 증상이 완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위안제 효과'는 사실 일종의 잠재의식적 자기 암시다.심리학자인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에서 '잠재의식'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렸다.그는 잠재의식을 우리의 의식 아래 존재하는 일종의 감춰져 있는 신비한 힘이라고 설명했다.이는 의식과는 상대적인 것으로 의식과 잠재의식은 상호작용을 하며 의식이 잠재의식을 통제해 서로 영향을 끼친다고 말한다.자시 말해 잠재의식은 무궁한 힘이 있고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1910년 프랑스 심리학자인 에이미콜은 잠재의식을 이용하여 간단하고 효과적인 '콜 치료법'을 발명했다.그는 활기가 없고 각종 몸살을 앓는 환자들에게 매일 저녁 눈을 감고 안락의자에 앉아 온몸의 근육을 풀 수 있도록 했고 작은 소리로 "매일매일 우리의 생활 모든 방면은 점점 더 좋아질 겁니다."라고 말하게 했다.그리고 이 짧은 문장을 아침저녁으로 20번씩 반복하라고 했다.콜은 이 짧은 문장을 말할 때 사람들의 잠재의식은 그 말을 기억한다는 것을 지적했다.이때 어떤 구체적인 일도 자신의 의식을 침범해서는 안되며 질병이든 생활 속의 번잡함이든 무시하고 수동적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모든 것이 점점 좋아진다는' 소망만 가지고 있다면,우리의 몸은 천천히 가장 좋은 상태에 접근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콜의 이러한 치료 방법은 사실 '위안제 효과'의 현실적인 응용 방법이다.일상생활 중 심시 암시가 가진 힘은 어떤 때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기도 한다.

 

위안제 효과는 이미 의료 영역의 연구에서 잠재의식의 거대한 힘을 충분히 증명했다.심지어 위안제 효과는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 상황에서 신체 스스로가 약리 반응을 일으키도록 할수도 있다.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우리에게 실제로 위안제를 처방하는 의사는 없다.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희망과 기대가 가득 찬 말로 우리의 잠재의식과 이야기해야 한다.동시에 우리의 기분에 부정정인 영향을 끼치는 일은 되도록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하고,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심리상태를 유지하면 우리는 더 즐겁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것이다.

 

스트레스를 동력으로 바꾸는 법- 말파리 효과

 

아무리 게으른 말이라도 말파리가 물면 즉시 정신을 차리고 쏜살같이 내달린다.사람도 물고 쏘는 자극이 있어야 해이해지지 않고 노력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일컬어 '말파리 효과'라고 한다.

말파리  효과는 미국 대통령 링컨의 흥미로운 경험에서 비롯되었다.1860년,링컨은 대선에서 승리한후 내각을 구성하기 시작했다.이때 베른이라고 하는 큰 은행가는 상원 의원인 새먼 포클랜드 체스가 링컨의 사무실에서 걸어 나오는것을 보고 링컨에게 말했다."체스를 내각으로 선발해서는 안 됩니다.대통령님." 링컨은 물었다."왜 그렇게 말하는 겁니까?"베른은 대답했다."그는 본래 백악관에 들어가고 싶어 했으나,대통령님에게 패했으니 틀림없이 앙심을 품고 있을 겁니다."링컨은 말했다."아!맞네요,고맙습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링컨은 곧 체스를 재무부장으로 임명했다.링컨 취임후,어느날 그는 <뉴욕타임스>의 헨리 레몬트와 특별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인터뷰를 하던 중 레몬트는 링컨에게 왜 이렇게 계속 적을 자신의 내각에 배치하는 것인지 물었다.링컨은 대답 대신 한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링컨은 어렸을 때 그의 형제와 함께 컨터키 고향의 한 농장에서 옥수수 밭을 경작했다.어느날 링컨은 너무 게을러서 느릿느릿 걷는 말에게 크게 소리치고 있었고 그의 형은 쟁기를 잡고 있었다.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말이 갑자기 쏜살같이 내달렸다.링컨이 이상하다고 느끼며 말을 뒤쫓아가 살펴보니 큰 말파리 한 마리가 말의 몸에 착 붙어 있는것을 발견했다.링컨은 닥치는 대로 말파리를 잡아 떨어뜨렸다.말파리가 떨어지는 걸 보자 그의 형은 원망스러운 말투로 말했다."야! 왜 말파리를 잡아.바로 그놈이 이 말을 달리게 만든거야!"

 

이야기가 끝난 후 링컨은 레몬트에게 말했다.

 

"이제 왜 제가 체스를 내각에 임용했는지 궁금증이 풀렸나요?"

 

링컨은 시시각각 자신의 위치를 위협하는 정치인을 내각에 끌어들임으로써, 말파리를 주시하는 말처럼 자신이 자만하지 않고 앞을 향해 달려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것이다.말파리가 말을 쏘면 말은 그제야 빠르게 달아나는데 사람도 마찬가지다.심리학자들이 연구에서 발견한 것은 사람은 서 있기보다 앉아 있기를 더 좋아하고,움직이기보다 가만히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이는 사람의 내면에서 편안함을 찾는 본능이다.어떤 사람은 일찍이 이렇게 말했다.

 

"안일하고 편안한 생활은 천재 하나를 파멸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는 무수한 예가 증명하고 있다.지나치게 안일한 삶은 우리의 투지를 잃게 만든다.또한 일상의 사소한 일에 개인의 재능과 잠재력을 다 소진하고 만다.

 

사람의 잠재력은 모두 '자극'에서 나온다.

 

모든 사람은 타성이 있어서 외부의 자극이나 진동이 없다면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변하고 편안함만을 추구하며 그럭저럭한 인생의 길을 걷게 된다.훌륭한 인재들은 능력도 뛰어나고 천부적인 재능도 남보다 뛰어나다.그러나 우수한 인재가 아니라고 해서 반드시 평범하다고 말할 수는 없으며,단지 동기부여가 부족하여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따라서 성공을 얻고 싶다면,우리는 주동적으로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여야 하며 외부의 스트레스를 내부의 동력으로 바꾸고,숨어 있는 자신의 진짜 실력을 발굴해 내야 한다.

 

자극이 너무 많아서 힘든 요즘이지만 그 자극때문에 뭔가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것도 맞는것같다.그런것 때문에 뭔가를 해야 된다는 것 자체를 너무 싫어하는 나인데도 어쩔수가 없다.이제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기로 했다.남편이 돈 까먹으면 내가 돈벌면 된다는 생각? ㅎㅎ

어차피 짧은 생이다.최선을 다해서 살면 그거로 된거다~~~

 

 

 

 

 

반응형

댓글